내 안에있는 그대여 이젠 그만 나를 놔 주십시요 그 오랜 세윌 내 안에 있었으니 이젠 그만 나를 놔주십시요 그 긴 시간을 그리움으로 살아왔으니 내안에 있는 그대여 나 이제 편히쉴 수 있게 내안에서 나를 놔 주십시요 그리 잊으려 돌아서면 아직도 눈물로 그대 이름만 되뇌다가 잠이 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