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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153
담배를 태우매
BY 원태연
2006-09-26
문득
알아버렸다
담배를 태우며
깊숙히 빨아들다
느닷없이
알아버렸다
죽이려 한다는걸
가슴속 그녀를
담배연기로 질식시켜
죽이버리려 한다는걸
한모금 깊게 빨아들이다
죽이려고
죽이려고
태운다는걸
알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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