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 하늘만큼 소망을 빌어 보아요.
가슴에 감사의 마음으로 삶의 지혜를 배워 보아요.
침묵속에 꽃마음으로 푸르디푸른 하늘을 수놓으며
매일 살아 보아요.
한결같은 맘 연기처럼 뿜어져
안으로 아픈 상처 남모르게 사르고
둥근마음, 둥근웃음으로
행복의 향기 선사해 보아요.
사랑의 꽃술, 행복의 꽃술, 희망의 꽃술
두려움에 오무렸던 커다란 꽃잎 피어나요.
다시 피어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