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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5

꿈(끼)


BY 박미정 2006-08-26

실타래처럼 감겨졌던 정열

내 안에서 가지개 펴며

이제 깨어나라 합니다.

 

이마위에 살폿 내려앉은 땀방울

생명력이 되고

뿜어져 나오는 행복의 별무더기되는

기쁨으로 충분합니다.

 

내 삶은 봄빛속에

기쁨을 충전하며

숨가쁘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환한꽃으로 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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