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아주 낯선 곳에서도 외롭지 않고
혼자일 때도 외롭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달려와준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론 그렇치 못할 때도 있습니다
시간도 감정도 모든게 변하니까요
이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며
잊어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더 늦기전에 홀로서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