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지킴이(2)
누군가에게 마음을 들키지 말자
보일 듯 말 듯 살짝 감추자
마음을 보이고 싶어도 보이지 않게
표현하고 싶어도 절제하면서
표현하는 자유를 자제해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랑이 서서히
꽃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