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사노라면 때론 모든게 거꾸로 될 때가 있지.
나는 이 사실을 자주 확인 하곤 해.
저 들녁의 햇살을 바랄치라면 비가 내리고
저 들녁이 목타할 때는 폭염만 활활 타지.
정확히 와야할 것은 제때에 오질 않지.
심술과 호의가 예기치 않게 생겨나지.
바로 그날, 네가 내 삶 석에 나타났을 때가
꼭 그랬지.나는 너를 기다리지 않았는데
너는 너의 모든 걸 단숨에 따라 움지이게 했지.
난 타인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노래하며 살아왔는데
사노라면 모든게 그리 될수 있었다는 사실을.
난 지금도 믿기지 않아.
때론 운명이 우리를 심술궃게 조롱하지.
그렇지만 넌 정말 행운아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