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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 같은 아버지


BY 울보공주 2005-05-28

    아 버 지
    아침햇살에 따뜻함을 느껴지듯.
    나의 아버지도 따뜻함을 가진 분이시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
    언제나 화 한번 내지 않는 마음,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아버지.
    활짝 핀 개나리꽃 처럼
    웃음을 보여준 나의 아버지
    하지만 지금은 그런 아버지
    보고싶다,언제나 함박웃음
    가지신 멋있는 아버지
    저 높은 하늘에서도 항상
    웃음으로 우리를 지켜주실거야.
    아버지 제가 무척 사랑하는거 아시죠.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보고싶어요.
    개나리꽃을 볼때마다
    생각이 문득 문득 나는
    나의 수호신 같은 아버지
    아무걱정 하시지 마세요,
    저희는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