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만남은
또 내일 헤어짐의
시작이 아닐까/
건널수없는 강 저편에
짭은 만남의 순간은
돌아서는 뒷모습을 보아야만하는
그런.....
서글픈만남일지라도
그것은 또 다른 내일의
만남의 시작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