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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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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내 마음


BY 찔레꽃 2005-03-29

잠들지 않는밤

별을 헤이는 마음으로

소리 없는 노래를 한다

진달래빛 순정에

사랑이라 하기엔 때늣은 설레임

누구에게 향항 마음일까?

산 허리 넘어가는 구름조각에

어떤 마음이 머무는지 나는 모른다

다만.............

내게도 여린 순정의 조각이

아직도 잇다는것

그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