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밤
별을 헤이는 마음으로
소리 없는 노래를 한다
진달래빛 순정에
사랑이라 하기엔 때늣은 설레임
누구에게 향항 마음일까?
산 허리 넘어가는 구름조각에
어떤 마음이 머무는지 나는 모른다
다만.............
내게도 여린 순정의 조각이
아직도 잇다는것
그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