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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26
산사에서
BY 꽃잎
2004-10-14
산사에서...
라일락 향기가 짙게 퍼지는 날에
당신이 보고 싶었습니다
물소리 바람소리 생명의소리를 들으며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세상을 향해 두팔벌린
님의 향기
그대로 인해 나를 보았을때
더운 눈물로 두손을 모았엇지요
그대는 온화한 미소로
절 보듬었습니다
그대 향기는 바람결에
또 다른 모습으로 제 곁에 머뭅니다 ..
(부처님 오신날 팔공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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