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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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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되돌릴수 없는 기억. . . . . .


BY 비오는 하늘 2004-05-29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작년에도 그랬고

그 작년에도 그랬을 . . . . . . . .글자배경색 채우기

 

그때마다  그비를 보며 추억을 되씹습니다.

 

추억속의 나를 보며 웃음한번 짓습니다.

열심히인 내가 있으니까요...

이내 눈물도 고입니다.

시련속에 아파하고 있는 또다른 내가 보이니까요...

 

현실인 지금도

시간이란 두글자를 입히면, 추억이 됩니다.

 

내년여름비에도

그 다음 여름비에도

난 또 되돌릴수 없는 지금을 기억해내며, 추억에 빠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