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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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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에 부는 바람2


BY 그리움하나 2004-05-22

듣는 다.
너의 소리들을...

귓속을 파고 드는 애잔한
색스폰의 고즈넉함 까지도.

간간히 뿜어져 나오는
뭉게구름 같은 연기...

내 하루는
너의 뽀얀 담배 연기 사이로
가물가물 사라져 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