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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76
나를 괴롭히는 것은 다름아닌 나 자신 이었다
BY 하늘빛바다
2004-05-03
끊임없이 벌어지는.. 내안에서의 전쟁. 그 안에서 나는 총살을 당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나는 총을 겨누기도 한다. 나는 내안에 들어있는 수없이 많은 갈등과 상처와.. 싸움을 벌이고, 아파하고, 또 위로한다. 나를 숨막히게 하고, 나를 괴롭게 만드는 것은.. 정녕 나 인지도 모른다. 내 무덤을 내가 파놓고.. 그 무덤속으로 내가 들어가고 있는건지도..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이젠..... 빠져나와야 한다.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기 이전에.. 그 무덤속에서 조금씩 헤쳐 나와야겠다. 나를 잡아 끌어주는 이가 없다하여.. 절망하지않고서.. 안간힘을 써써 그 무덤에서 탈출을 시도 해봐야겠다.. 나를 구할 수 있는것도.. 나를 수렁에 빠뜨리는 것도.. 내 안 깊숙이 있는 또 다른 나일테니.. 이젠 서서히 밖으로 걸어나가려 안간힘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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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은..
신발벗고 집안생활하는 우리..
우리나라는 너무나 편해서 불..
멀티탭 교체하는건 사소하게 ..
엄마가 깨신 분이네요. 분홍..
차도 오래되면 부속을 갈아 ..
그러게요 비가 많이와서.....
저녁이 좋아요 선선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