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면 산바람이 되어 오는 너 강을 건너면 강바람이 되어 오는 너
언제부터인가
네이름을 자주 부르게 되었어 무엇때문인지 네 얼굴이 내 가슴에 살고
자꾸만 깊은데로너를 찾아가고파진거야
나도 모르게 온 너.....
되돌아갈 다리는 다 파괴되고 오직 너를 향해만 간다 오늘 하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