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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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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은


BY 느티나무 2003-07-10

아직은 나 살고 싶은데

삶은 날보고 끝없이 위를 쳐다 보지말고 

밑을 보라 합니다.

 

아직은 나 정말 살고 싶은데 

삶은 자꾸만 날보고  푸르른 하늘향해

손을 흔들지 말라합니다.

 

아직은 나 멋지게 살고픈 꿈을 꾸는데

삶은 저 하늘에 이상이 있다면

이 땅엔 절망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직은 나 살고 싶은데

삶은 자꾸만 날보고

꿈은 날개짓을 하지만

현실은 꿈처럼 살아지지 않는거라 합니다.

 

삶이 나를 속이고,

내꿈이 나를 흔들어깨울지라도

아직은 나 저 푸른 하늘향해

손을 높이 들어 흔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