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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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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힘


BY 박동현 2003-06-26

행운은 언제나 나를 비껴

 

휘익 휘익 지나간다고 고개를 떨구고

 

중얼 중얼 ....

 

하느님은 언제나

 

내 반대편에 서 계시고

 

한번도 손잡아주지 않는 다고

 

투덜 투덜.....

 

 

그러나

 

불행이 매번 나를 덥치지 않는것은

 

그나마  내 손끝이라도 힘겹게 잡고 계신

 

하느님의 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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