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져도 사람은 지지 않고 핀다고***
피는 꽃은
왜 저렇게 눈이 부시는데
지는 꽃은 왜 저렇게 속절 없이
바람에 가 버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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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어머니가
저 꽃잎 한 잎으로 남아
떠나 갈 것만 같아
손 밀어 보면
꽃은 져도
사람은 지지 않는다고
그 꽃잎은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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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의 그 깊은 사랑은
끝이 없고
가슴에서
가슴으로 피어나는 꽃이라는 것을
내게 손짓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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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꽃잎이여
그대 어여쁨으로 나를 위로케 하고
나를 기도케 하는
이 앞에서
내 순결한 영혼을 밀어 너에게 주마
*****OOO** 어여쁜 꽃잎이여 **OO***
내 시 어머니 영혼을 카네이션 꽃으로 피게 해 다오
다시 한번 환하게 피어나게 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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