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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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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고 싶다


BY kmy2002 2003-05-26

발가벗고 싶다


솜털구름 떠다니는 하늘의 모양에
흔들리는 내마음 구름위에 얹어놓고

의미없는 생의 허우적 거림,

아무도 모를.
아무도 없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자연의 모습으로
자연속에 묻혀서
자연스레 사라질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