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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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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님에게


BY 김은비 2003-03-11

열여섯 처음
입술을 맛대던 날
울렁이는 몽오리 동산
창꽃 한아름 만져 주시던
그때가 언제였나

계절을 묻소
하늘 바람
울긋불긋 색 칠할때
광야로 오른 함성!
우우우...

봄!
그 봄이 되돌아
추억으로 오는 오늘
조용히 눈을 감으면
벚꽃여울 신탄진이 일렁이오

보고싶은 얼굴
어디에서 사시오
시간 있으시면
건강하시면....
봄나들이나 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