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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2

흔들리는 마음


BY 낙서 2003-01-20

동은 터오고

달은 중천에 떴는데


순간의 방심으로

이놈의 마음

이리뛰고 저리뛰고..


흔들린 마음 나무등걸에

간신이 묶어놓고

돌아앉아 한숨 돌리고

긴숨 쉬고 있자니..


내모습 왜이리도 한심하고

또 한심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