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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01
삶 상처에 흔적
BY 별조각
2002-11-26
삶 상처에 흔적
글 :별조각
고요한 세상 어둠 덮히고
홀로 외로이 서 있는 님아
곁에 재잘거리며
미간을 찌뿌리게 했던 그대에
잔 여식들은 모두 떠나갔구나
한 순간 반토막 되어버린
톱날의 아픔이 남아 있는 우뚝선 그대
안타까운 마음 전해오는 처절한 모습
서러운 마음
새벽추위 가실때까지
숙연히 고개 숙여
발끝에 불빛 발하며
님 곁에 머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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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자꾸 잔소리하고 지적질하면 ..
저도 정힘듬 안해버림 되요 ..
저 생각해서 하는소리 압니다..
ㅠ가만히 있음 가마니로 대하..
가족이란 공기나 물처럼 꼭 ..
자꾸만 남의집 가정사에 배놔..
눈치보는 거겠죠..ㅠ 나도 ..
차갑게 먹는것은 아예 안먹어..
부녀가 같이 까칠하니 그리고..
국이나 찌개없이는 밥 못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