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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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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BY sslill 2002-11-10

또 하루 저물어 가는날
가을의 끝자락에서
가늘게 떨리고 있는 나뭇잎 ?p개.

하늘이 캄캄해지면서
한껏 눈이라도 내릴듯한 날씨
날씨 마저 을씨년스러운것이
내마음마져
휑하니 구멍만 남겨 놓은듯......

우리 모두
시간 여행을가자. 그리고 지나온 날을 반추해보고
싶다.
추위가 오고
또 한해가 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