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4

미움의 극치


BY choi3499 2002-09-06

이렇게 까지 미워하며 살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들인데..
미워하며...
가슴아프게 그렇게까지야...

그래요..
난 늘 그렇게..
바보같이 시간만 보냈어요.

다른이들은
사랑만 하기에도 아까운 시간들이라네요.
사랑만 하기에도 아까운 시간들을...

아직까지
난...
사랑하기에 부족한 사람인가봐요.
사랑하기...
그걸 배워야 겠어요.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지만
사랑하기...

그걸 배워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