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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의 극치
BY choi3499 2002-09-06
이렇게 까지 미워하며 살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들인데..
미워하며...
가슴아프게 그렇게까지야...
그래요..
난 늘 그렇게..
바보같이 시간만 보냈어요.
다른이들은
사랑만 하기에도 아까운 시간들이라네요.
사랑만 하기에도 아까운 시간들을...
아직까지
난...
사랑하기에 부족한 사람인가봐요.
사랑하기...
그걸 배워야 겠어요.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지만
사랑하기...
난
그걸 배워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