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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 전재산 2000만 원에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은 백수 며느리 또는 사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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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2

..살아 가는 것..


BY shemsh 2002-08-09


밤새 지쳐

쓰러져 잠든 대지는

빗물을 부등켜 안고

오늘을 살아보려 합니다

슬피 울지 못한 새들도

성난 비바람에 잠시 숨었다가

하루 수백번에 날개짓으로

설움을 달래고

고달픈 고향땅 밟지 못해

세월 삭이는 우리네는

밤이 되면 한스러워

눈을 감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