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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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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말


BY 하늘타리 2002-06-25


선잠 깨어 눈을 떴을때
노래처럼 다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라는 약속도 없이
내마음을 찾는 이가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만 하여도
가슴 한구석이 저려오는 사람
가만히 바라만 보아도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사람

기다림이 싫지 않아
언제나 나는 기다림을 기다립니다.
오지 않을것을 알면서..
올 수 없음을 알면서도..

하늘이 파랗습니다.
그사람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