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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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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BY manura 2002-06-20


나 당신 사랑한다고 이제는 말하고 싶어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 거라고..이렇게 되뇌이며하루하루를 보내요

두번다시 볼수없을 것 같아
마지막이란 길을 걷다가
우연인듯 마주친 그대에게
살며시 다가가 품에 안기었죠.

사랑해요. 영원히
이렇게 함께 있는 시간이 저의 모든것 이예요
따스한 그대손길이 뼈속까지 파고들죠
그대의 입술이 다가오네요.
사랑해요..그대

이 시간이 흐르고 다른 자리에서
다시 만나도 모른척 하지는 말아요.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내 모든 현실을 이해해주길 바래요

나 또한 그대를 내 깊은 곳에서
조금씩 조금씩 밀어내고 있으니까요.
조금씩 조금씩 쌓이는 아픔 또한
내 사랑의 몫이니까요.

후회한다고 말해도 되나요..그대가 보고싶어 미칠것 같다면 한번은 만나주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