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입장이 어떨 것 같은지 의견 말씀해 주세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시와 사진

조회 : 173

별 이야기

BY 내가슴에뜨는별 2002-06-12

<별 이야기>

우리가 어느 별에서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별의 주소를 잊어버린 사람들
별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름이 날마다 신문지상에 오르 내린다

우리는 저마다 하나의 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초록별 진주별 네모별 세모별
자신이 별에서 왔다는 걸 안다면
메스컴은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찰 것이겠죠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