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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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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는 위로


BY 한울샘 2002-05-12

떠나간 사랑을 못 잊어 밤새 울어 보았던가

짧은 수신전화 한통화로 말문이 막혀 보았던가

내가 가엾어 지기전엔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내안에 네가 오기전엔 그래도 수양을 누렸던것

오늘도 간간히 부는 바람으로 너를 잊어려 하니

빛나는 때양아래 들판이 타들어 가려 하는 날

숨 막힐것 같은 내 목소리에 풀향기가 들어간다

내가 나를 위로 하려는 숲속 아래에선

강물은 하염없는 나룻배만 바라보며 있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