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81
기도해 주세요
BY kbs53 2002-02-01
그분은 절대 손을 놓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내가 손을 놓기 전에는
늘 보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난관 속에서 허둥대는 나를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고 가는중입니다
무릎에 피가 나고
다리가 부러져 절룩거립니다
부축해줄 이도 아묻 없고요
오직 그분만 바라 봅니다
그분은 절대 제 손을 놓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제손이 그분을 놓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