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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의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을 받는 남성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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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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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그렇게......


BY kooolman 2001-11-08

수말스런 어린애의 늦된 투정같은.....

해질녘 피어오르는 밥짓는 연기 같은...
그 연기 틈새로 밥먹으라는 엄마의 부름같은...

무서운 차장 앞에만 서면........
다큰애를 세살이라 우기는 할머니의 순수함같은

사랑은.....

항상 그렇게 곁에 있었건만.......

사랑은 ....

항상 그렇게 날 불렀건만.........


애써 듣지 않았음이 아닌데.......

그렇게
멀리 가버리려 했던건 아닌데...

다시금
정자 나무 아래서 빠끔살이 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