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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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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를 어찌하나


BY mujige 2001-09-08



껍질 터지는 소리로 열리는 가을

붉은 속살이 익는다

기어 히 너로 하여

어지러운 바람아래 서다


미련하나 놓지 못하여

가슴에 끌어봐도

잡히지 않는 그림자처럼

안을 수조차 없다


내 너를 어찌하나

기억 안에 묻어 놓고

빗장을 질러도

문득 저 만치 이미 너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