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리우면 시를 쓰고 보고프면 포근한 사랑이 느껴지는 주님의 숲 음악을 듣고 그래도 그립고 생각나면 마음을 가다듬고 두손모아 기도한다 만날수 없고 하나될 수 없는 사랑 영혼이라도 하나였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