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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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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아시는지? ☆


BY kys604 2001-09-04

그대는
아시는지

바다같은 그대 가슴에
하루에도 수십번
풍덩 빠지고 싶은걸

헤매는게 사랑이라면
밤낮을 헤매어도 좋은걸

푸근한
그대 그늘 아래
오래오래 쉬고 싶은걸

그대 혹 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