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도요아케시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조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친절한 말씨에 감동이 간다
사무엘의 기도
엄마야 추워요
명절이 얼른 지나가야지
다락논
힘들때
시와 사진
조회 : 189
♣ 이 슬 ♣
BY o풀꽃향기o
2001-08-18
⊙--이슬--⊙
밤사이
어둠을 짊어지고
별빛을 벗삼아
그렇게 살며시 내려앉아서는
아픔은 아픔인채로
기쁨은 기쁨인채로
그렇게 시간의 무정함을
견뎌내고 있다.
초록빛 잎사귀에 고즈너기 내려앉아
고귀하게 진주빛을 발하며
세상속 모든 가식을 벗어던진채
알몸 그대로의 영롱함으로
반짝이고 있다.
순결한 이름으로
순결한 사랑으로
그렇게 이름모를 풀꽃위에서
하늘빛을 머금고 있다.
소리없는 아름다움으로
나의 두 동공을 채워주고 있다.
o풀꽃향기o.
♡음악과 시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어요. 꼭 들러주시길 바래요..*^^*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lovepic
★카페 이름 :그림같은 사랑이야기
★카페 소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만 모인 곳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주차하기 어려운곳에서 기다리..
연분홍님. 역시 잘하셨어요..
저도 댓글실컷 적어놓으면 후..
여자틈에 자란 외동아들이라 ..
에구~``연분홍님 신랑 칭찬..
잠깐 이야기 해봐도 됨됨이는..
맞아요 기도하는 사무엘 그림..
안익을것 같던 벼도 시간이 ..
저는 깔끔떨고 부지런하시고 ..
그때는 다들 먹는게 부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