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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227
마지막 순간..
BY o풀꽃향기o
2001-08-14
마지막 순간
내 사랑 떠나가는 순간이
멀지 않았음을 깨닫고 또 깨달았지만
아직도 깨끗이 덜어내지 못한
사랑의 체취가 내 옷깃에 스며들어
나.. 어찌하란 말도 못하고
이렇듯 쏟아지는 빗속에서
서성이고만 있다.
혼자만이 ?았던 쓸쓸한 사랑이
고개 한번 들지 못하고 쓰러져만 간다.
어차피 이별을 동행한 사랑임을
알고 또 알았지만
내것이라 받아들이기에 너무도 벅찬
감정이라...나 ...그저.주저앉아 버렸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사랑이 아니라면
내 구석 구석 베여있는
그대의 체취와 그대와 함께 다가왔던
사랑이란 이름까지 모두
사라져 주기만을 바랄뿐...
그러나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그대 없는 이 빈자리..이대로가
마지막 이라고 한다....
o풀꽃향기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