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랬냐고.... 그리고 또 한번 물었습니다 ...... 그리곤 한참을 울먹이며 나 를 쳐다 보았을때 난 그냥 멍하니 하늘만 쳐다 보았습니다 그러다... 난 왜 그래.... 이 말이 고작 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긴 침묵 이것이 그대와 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대 나에게 왜냐고 묻지 말아 주십시요 지금은 내 가슴이 빈잔 입니다 언젠가 이 빈잔의 가슴이 그 무엇으로 채워 질때 그때는 그대에게 모든것 말하리라 지금은 나! 그대와 그냥 마음 으로만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2001년 비오는날... 부산에서 mas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