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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215
회상-2
BY 이선화
2001-06-12
제목없음
너를 보내고 숱한 해 지나
네가 없는 이 자리에 우두커니 섰다
사랑도 아니다
너를 마주하던 그때는
우리 처음 주고 받은 연서 꼭꼭 다져
어린 소나무 뿌리 밑에 묻었던가
나란히 앉은 자리
잿빛 하늘아래
가녀리게 흔들리던 야윈 갈대 둘
앙상히 기대어 섰던 그곳은
황토색 흙빛이 유난히도
붉었던가
그리움도 아니다
그때를 추억함은
단지
서둘러 되돌아온 까닭에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아픈 기억이 있을뿐이다
이제는 메말라 지우지도 못할
허연 눈물 자국이 있을뿐이다
http://myhome.naver.com/bedesd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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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영양제는 싸니까 꾸준히 먹긴..
그걸 챙길 나이지 우린 ㅋ
판토모나 나도 저번에 좀 보..
탈모 30대 중반부터 왔는데..
ㅋㅋㅋㅋㅋㅋ저두요 ㅠ
잇몸 관리는 치과랑 병행해도..
뭐든 챙겨드려야해 그 나이땐
점점 더워지고 울옆지기따라다..
자상하시네요 발가락 양말들 ..
농작물보다 더~~잘자라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