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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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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밟는 어둠


BY 무언..... 2001-05-26


내가 밟는 어둠


내가 밟는다

그리고 네가 나를 밟는다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 어둠의 적막함이

이제는 자유를 달라하며

소리 지르고 또 소리를 지른다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이 어둠

적막함속에 네가 있고 또 내가

나를 깨우듯 오늘도 쉬엄 쉬엄.


갈곳몰라 헤메이는 나그네여

너의 곳을 찾지 못해 헤메이는자여

어이 너를 밟지 않고서

나를 깨우러 하누나~

두려움도 모르는 적막함이여

소리없이 부르는 이름들이여

오늘 한잔 또 한잔을 마시고 취하는

한사람이 여기 있나니 어이

불러도 적막함만 부르는 이름없는

공허함만 나를 띄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