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사랑 앓이를 하고 있군요 제가 잘못 짚었나요 어떠한 모양의 사랑이라도 사랑은 아프고 아름다운것 빈가지를 왕래하는 새가 되어 보십시요 텅빈 가슴을 새울음으로 채우십시요 받아 들이기에 따라서 기분이 달라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