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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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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지던날...


BY 초련 2001-03-25


예쁜 꽃망울 가녀린 모습으로
다소곳이 수줍은듯 고개내민
너는 나를불러 손짓하더니

포르르 날려온 네것 하나에
아 너였던가
발그래 고운모습 활짝웃음 흐드러져
나를 놀리는구나

네 자태에 흠뻑 빠져
네 향기에 담북 취했어도 좋아라
나를 잊고 너만 있어도 좋았어라

아 아 간밤 내린비에
파르르 몸떨던 너는 어느새
너의 님 불러 내게 고개짓하네
다시만날때 까지라고

간밤 내린비와 훈풍에 몸싫어
너는 네 님도함께
내게 이별이라네 이별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