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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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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날개...(아기의 얼굴을 보며..)


BY 사랑초 2001-03-07



이토록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간직한 이를 보았는가.
까만 눈동자에서..
뽀얀 살결에서 느껴지는 맑음..
아마도 날개없는 천사이리라.

한해가 흘러 질투를 배우고
또 한해가 흘러 미움을 배우고..
세월이 흘러갈수록
악마의 기질을 배워갈때마다..
조금씩 사라지는 날개..

그래서 인간은
낮은 나무에서도 떨어지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