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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시나요! 그리움을..


BY mas 2001-03-07

그대는 아시나요! 그리움을..

  
 
그 언제인가 부터 가슴 한켠에 자리한 나의 작은 소망 하나 그리움 이라는 단어 하나는 나의 생명 이었고 나의 삶 이었다 그것은 저 언덕위 멈쳐있는 구름사이 비치는 햇살이 자연의 생명이듯 나의 작은 소망 또한 나 의 전부였다 보고픈 님아! 그리운 님아! 나 그대가 있기에 기나긴 여정 지치지 않았고 외로히 걸어가는 이 길 또한 고독하지 않았다 아! 님이여 언제나 우리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 저 은하수 무리지어 함께 하듯 우리 또한 그리 되려나 님이여! 님이여! 2001년 3월 어느날 mas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