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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43

커피님의 난 행복합니다를 읽으며...


BY iesr2000 2001-03-05

사실 제 기분이 엉망이었거든요
그러다 이곳에 와서 마음을 달래고 있는터에 님의 시를 읽게 되었어요 그냥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까마득이 멀리 들었었던 노래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오란 장미를 보고는 그냥 가슴이 꽉 메어 오는걸 어쩔수가 없군요 봄바람이 이젠 기분좋아질수도 있을것같아요 다음에도 좋은시 부탁드려요 나두 님처럼 그저 옆에 있는 모든것에 행복해하면 살수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