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높이와 바다의 깊이가 사랑의 깊이와 눈물의 양이 내마음의 깊이와 양심의 길이는 같은 것일까? 사랑이란 명목으로 날 잃어가고 사랑이란 명목으로 누군가 자신을 잃어갈때 추억의 길이와 아픔의 길이는 같은 걸일까? 서로의 사랑이 같지 않듯이 어느것 하나 같은것 없는 세상 ! 이리 재고 저리 재봐도 이 세상엔 같은것 하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