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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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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노래


BY 베르디 2001-02-10

고향의 노래 뒷- 동산에 수줍은 듯 꽃 피우고 고운모습 선 보이려 초대 했었지 할미꽃 제비꽃 이름모를 풀 꽃들의 소박한 꽃 잔치 벌이어 졌네 저마다 예쁜모습 노래를하며 반가이 우리들 맞아 주었지 산딸기 무르익어 부르던 소리 친구들과 앞 다투어 달려 갔던 곳 모다 어디에 살고 있을까? 고향생각에 가끔은 눈 감아 보려나 그리운 마음에 찾아가 노-크하면 낯선 방문객 이라며 외면 하려나 붙잡고 그 옛-날 이야기 들려주면 그립던 고향 노래 소리높여 불러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