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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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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있다면


BY 박동현 2001-02-10


그가 있다면 이렇듯 추운날

그가 있다면...

불기운 하나 없는 방에서 새벽이 오기를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그를 생각한다.

생각만으로도 따뜻한 그를.

내게 아침은 오겠는가

따뜻한 햇살 내리비칠 아침은 오려는가

시린 발을 모아 웅크리고 아직도 까만 하늘을 본다.

별처럼 그도 햇살도 다아 멀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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