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누구나 인생은 힘든가 보다
저이는 또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나의 아픔때문에
누구의 아픔도 보지 못햇단 말인가
누구든 제작기 저 나름의 아픔을 가지고
햇살아래서는 항상 행복한듯이
웃었단 말인가....
느닷없이 찾아 온 후배 녀석은
아픔을 토하느라 상처 받은 짐승처럼 운다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나는 그냥
웅크리고 지켜 볼뿐이다.
힘들다....
우리는 무엇때문에 이렇듯
힘든 삶을 지속 하는가
다른이의 아픔조차 돌아 보지 못하는
이기심을 간직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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