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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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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BY 가을동화 2001-02-07

우리 두사람은 서로 손을 맞잡고
어디서나 마음속 깊이 서로를 믿는다.
아늑한 나무 아래 어두운 하늘아래
태양이 내리쬐는 빈 거리에서
현명한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 곁에서라도
사랑은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때론 머얼리서
때론 가까이서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속 깊이 서로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