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세상에 향략을 향해 떠 있었습니다 120년을 기다릴 인내도 없고 믿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방주를 뭘하러 만드나 이렇게 좋은 세상에 도대체 앞뒤가 꽉 막흰 사람이야 오늘도 노아의 마을엔 장가가고 시집간다 마셔라 부어라 춤춰라 그리고 즐겨라 살이 타도록 정말 당신은 지금 누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계십니까